'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열애설…양측 "확인중"

배우 임윤아, 이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연인 사이이며, 이 같은 영향으로 JTBC '킹더랜드'에도 함께 출연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을) 확인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구원과 천사랑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킹더랜드'는 매회 시청률이 상승 지난 2일 방송에서 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준호와 임윤아은 데뷔 시절 2PM과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해왔다. 이후 2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으며 케미를 선보였고, 함께하는 첫 로맨스 호흡작인 '킹더랜드'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