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택 신규수주 개선' 6월 건설경기지수 12.0p 상승

연지안 2023. 7.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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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비주택 부문 신규 수주 상황이 개선되면서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2.0p 상승한 78.4을 기록했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5월보다 토목과 비주택 건축 수주가 상황이 전월보다 개선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지수가 일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7월에는 계절적으로 공사 물량이 감소해 지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전망치의 상승 폭이 1~2p 내외로 크지 않고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아, 지수가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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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6월 비주택 부문 신규 수주 상황이 개선되면서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2.0p 상승한 78.4을 기록했다. 다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미지수라는 전망이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CBSI는 전월 대비 12.0p 상승한 78.4로 한 달 만에 다시 70선을 회복했다. CBSI는 지난 5월 분양이 부진한 영향으로 전달보다 13.8p 하락해 66.4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6월 다시 12.0p 상승한 78.4를 기록한 것이다.

CBSI 지수를 세부적으로 살핀 결과 신규수주가 89.4로 전월 대비 9.0p 상승했다. 수주잔고도 85.7로 전월 대비 7.2p 크게 올랐다. 반면 공사대수금은 81.5로 전월 대비 6.0p 하락하고, 자금조달도 69.2로전월 대비 9.7p 하락했다.

신규수주 BSI 중 공종별로는 주택을 제외한 토목과 비주택 건축수주 BSI 수준이 전월보다 10p 정도 크게 상승했다. 이들 공사 수주 상황이 개선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어 7월 전망 지수는 6월보다 1.5p 상승한 79.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5월보다 토목과 비주택 건축 수주가 상황이 전월보다 개선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지수가 일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7월에는 계절적으로 공사 물량이 감소해 지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전망치의 상승 폭이 1~2p 내외로 크지 않고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아, 지수가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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