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8% 임금 인상, 상여금 지금.. 코로나 고통 분담 직원 격려 차원

조성란 기자 2023. 7.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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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금 인상 및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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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상여금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 지급
"모두투어 임직원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금 인상 및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결정에 따른 임금 8% 인상은 7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7월 7일에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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