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연하남 헤어질 때 꼭 누나라고 선 그어”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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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연하남에게 배신당한 사연에 혀를 내둘렀다.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김하영은 "뒷바라지해 주면 꼭 이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비슷한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김하영은 "뒷바라지까지는 아닌데 꼭 이렇게 '누나'라고 선을 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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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하영이 연하남에게 배신당한 사연에 혀를 내둘렀다.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3살 연하 남친과 열애하며 공부와 취업 뒷바라지 해줬다가 배신당한 연상 누나 사연이 공개됐다.
하루에 5~6번씩 전화를 하던 남친은 이직하고 나서부터 무심해졌고, 결국 사장님 딸을 소개받아 마음이 기울어지며 이별을 맞게 됐다.
김하영은 "뒷바라지해 주면 꼭 이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비슷한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김하영은 "뒷바라지까지는 아닌데 꼭 이렇게 '누나'라고 선을 긋더라. 연하들은 헤어질 때"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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