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2주간 돌입…"노조탄압 등 규탄"

김예린 2023. 7. 3. 1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노동 개악 저지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대규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2주간 조합원 40여만명이 참여하는 7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고, 노조법 2·3조 개정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민주노총 #총파업 #오염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