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유니폼 입은 헝가리 특급, 역대 이적료 3위… 1-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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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22세 특급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완전히 품에 안았다.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소보슬러이는 리버풀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 했고,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같은 날 소보슬러이를 포함한 리버풀 역대 이적료 순위 TOP10을 조명했다.
비록 1위는 아니지만, 리버풀이 소보슬러이에게 거액을 투자한 이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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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22세 특급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완전히 품에 안았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소보슬러이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소보슬러이는 리버풀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 했고,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0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같은 날 소보슬러이를 포함한 리버풀 역대 이적료 순위 TOP10을 조명했다. 7,000만 유로를 기록한 소보슬러이는 리버풀 최고 이적료 3위를 기록했다.
비록 1위는 아니지만, 리버풀이 소보슬러이에게 거액을 투자한 이유는 있다. 그는 장래가 촉망한 특급 미드필더 중 하나다. RB라히프치히에서 지난 2022/2023시즌 46경기 10골 1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라히프치히의 DFB-포칼컵 우승에도 기여했다.
더 무서운 건 나이다. 그는 이제 만 22세로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선수다. 쭉 성장을 거듭한다면, 리버풀 특급 미드필더로 자리 잡을 것이다.
리버풀 이적료 1위는 여전히 버질 판 다이크가 8,460만 유로(약 1,212억 원)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다르윈 누녜스가 8,000만 유로(약 1,146억 원)로 뒤를 잇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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