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내추럴한 무드
김선우 기자 2023. 7. 3. 12:21
배우 김서형이 감성을 자극하는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다.
김서형은 최근 진행한 '엘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화이트톤 의상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량한 느낌의 청자켓을 입고 바닥에 기대 누운 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김서형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서형의 취향이 가득 묻어있어 눈길을 끈다.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한층 더 자유로운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모습은 음악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든다. 특히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개인 소장하고 연습하던 기타를 준비해 촬영에 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내추럴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김서형은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닐하우스'를 통해 약 2년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는 문정(김서형)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문정의 고된 삶을 김서형만의 유약하지만 단단한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서형의 다양한 감성이 담긴 화보는 '엘르'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서형은 최근 진행한 '엘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화이트톤 의상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량한 느낌의 청자켓을 입고 바닥에 기대 누운 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김서형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서형의 취향이 가득 묻어있어 눈길을 끈다.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한층 더 자유로운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모습은 음악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든다. 특히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개인 소장하고 연습하던 기타를 준비해 촬영에 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내추럴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김서형은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닐하우스'를 통해 약 2년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는 문정(김서형)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문정의 고된 삶을 김서형만의 유약하지만 단단한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서형의 다양한 감성이 담긴 화보는 '엘르'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BTI 어떻게 되세요?" 성남시 개최 미혼남녀 100명 모임 15쌍 커플 탄생
- 원래 까만 바위 아닙니다…러브버그에 뒤덮인 북한산 상황
- '지하철 문에 발 넣고 운전실까지' 술 취한 30대 남성 경찰조사
- "부모가 알면 헤어지랄까 봐"…'영아 암매장' 살해 자백
- 이름도 '분노의 325'…공포의 롤러코스터 가동 멈춘 이유|월드 클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