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도 상급병원 지정 필요" 여론 확산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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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3일) 열린 보건의료 정책토론회에서 제주도내 의료 인력난을 지적하는 한편 인구 70만 명 당 상급병원 1곳이 지정되는 만큼 제주에도 상급병원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근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역시 상급병원 지정을 통해 중환자 치료 관련 전문 인력과 장비, 시설 등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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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3일) 열린 보건의료 정책토론회에서 제주도내 의료 인력난을 지적하는 한편 인구 70만 명 당 상급병원 1곳이 지정되는 만큼 제주에도 상급병원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형근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역시 상급병원 지정을 통해 중환자 치료 관련 전문 인력과 장비, 시설 등 인프라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제주에서 도외로 원정 진료를 떠난 도민은 1만 6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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