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명·안동 등 '제3차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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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3차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을 공모해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은 안전·환경 등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적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재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적용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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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의사결정 지원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은 안전·환경 등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적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재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적용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3차 시범사업에서는 디지털트윈의 활용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사회이슈 분야(도시계획·안전·행정·환경)와 함께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연계 분야를 추가했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디지털트윈을 도시계획, 환경 등 지자체 주요 현안 해결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최신 AI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을 조기에 실현하는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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