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기업에 인증 준다"…'디지털 인재 리더스 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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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에서 '디지털 인재 리더스 클럽'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리더스 클럽은 여러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정책"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기업들의 모범 사례가 다른 기업의 참여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지원하고 디지털 인재 부국 실현을 위해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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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인프라 지원, 우수 수료생 채용 기회 제공 등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에서 '디지털 인재 리더스 클럽'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는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이 협업하기 위한 구심점으로 현재 290여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리더스 클럽은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서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는 인증 절차다. 정부는 교육 과정의 품질, 기업의 인재 양성 투자 계획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리더스 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얼라이언스 민간위원장' 명의의 인증서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또 컴퓨팅 인프라 지원, 우수 수료생 채용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리더스 클럽은 여러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정책"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기업들의 모범 사례가 다른 기업의 참여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지원하고 디지털 인재 부국 실현을 위해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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