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정책 종합평가 전부처 최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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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중기부는 지난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실시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2년도 실적)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13개 항목에서 '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범부처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수립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376개 과제의 2022년 추진실적을 점검 및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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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중기부는 지난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실시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2년도 실적)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13개 항목에서 '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범부처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수립한 5대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376개 과제의 2022년 추진실적을 점검 및 평가한다. 중기부는 이번 평가에서 중기부는 가장 우수한 등급인 S등급을 전부처에서 가장 많이 받았다. 전체 S등급 비율은 52%로 중앙부처 평균 22%의 2배가 넘었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일자리 분야 과제 중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 지원 △청년전용창업자금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우수 청년정책 과제로 선정됐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한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바라는 여러 의견이 청년정책에 반영되고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에 지속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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