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 주제 7월 정보보호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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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정보보호산업 협회(KISIA)와 7월 한 달을 '사이버안보 역량 결집으로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정보보호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달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7월 운영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보안 생활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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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정보보호산업 협회(KISIA)와 7월 한 달을 ‘사이버안보 역량 결집으로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정보보호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달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7월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와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 국민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국정원,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연다.
제12회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기념식과 콘퍼런스, 전시회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서는 새로운 보안체계 확산, 사이버 보안 위협 동향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된다. 전시회에는 에프원시큐리티, 파이오링크 등 23개 기업이 정보보호 제품을 전시하고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사이버보안 AI 데이터 셋 구축 추진 성과 및 우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사이버보안 AI 데이터 셋 구축 성과 공유회’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 행사도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롯데호텔 서울에서 운영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보안 생활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병행한다. 정보보호 카드 뉴스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소문 내기 이벤트와 정보보호 4행시 대회도 연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내 사이버보안 역량은 향상 중이지만 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사이버 위협이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대·지능화되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국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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