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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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발굴하는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자체, 마을공동체와 교육여건을 개선했거나, 지역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을 받고 있다.
당국은 서면, 현장심사와 동영상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24일 우수 사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우수 사례로 선정된 농어촌 학교의 예시를 온라인, 사례집 등을 통해 현장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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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발굴하는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4일부터 9월8일까지 받는다. 전국 면, 도서벽지 지역에 소재한 초·중·고교 학생이나 교사가 A4 10쪽 분량의 사례 보고서를 내면 된다.
지자체, 마을공동체와 교육여건을 개선했거나, 지역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을 받고 있다.
당국은 서면, 현장심사와 동영상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24일 우수 사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필요시 5분 분량의 동영상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15곳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우수 사례로 선정된 농어촌 학교의 예시를 온라인, 사례집 등을 통해 현장에 알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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