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12차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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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등 12개 인터넷 관련 기관, 단체, 기업과 함께 '제12차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을 오는 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인터넷 관련 주요 공공정책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대화와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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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 등 12개 인터넷 관련 기관, 단체, 기업과 함께 ‘제12차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을 오는 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인터넷 관련 주요 공공정책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대화와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Change Up 인터넷!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거버넌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총 3개 트랙(인공지능,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청년이 제안하는 ‘Youth 세션’ 4개를 포함한 총 1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인공지능 사회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법률과 정책적 쟁점, 국가도메인 정책이슈, 디지털 포용 등 인터넷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거버넌스 이슈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온라인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KISA 박정섭 디지털인프라단장은 “오늘날의 인터넷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빠른 변화의 기반인 동시에 50억 인류의 생활과 경제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며 “계속되는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 빅뱅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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