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폭염·장마 대비 ‘순정 부품 최대 20% 할인’ 캠페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3. 12: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여름철 폭염·장마를 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순정 부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2023 여름맞이 캠페인, 인조이 서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의 ‘2023 여름맞이 캠페인, 인조이 서머’는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올여름, 벤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향후 약 6주간 여름철 집중 관리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주요 부품 할인 혜택 등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을 비롯해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여름철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주요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쾌적한 운행에 필요한 와이퍼블레이드 및 실내 공기정화 필터 등 벤츠 순정 부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에서 선글라스,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휴가 기획 상품과 사계절 플로어 매트 등 평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량 제품도 15% 할인 판매한다.
이번 여름맞이 캠페인은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3일부터 동시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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