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영선 "바닷물, 총리보고 먹으래서 먹어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자신이 최근 수산시장 수조 속 바닷물을 떠 마신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불안하게 총궐기를 하고 국무총리보고 먹으라고 해서 먹어봤다고 말했습니다.
5선 중진인 김 의원은 오늘(3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왜 수족관 물을 먹었느냐는 질문에 국무총리가 먹는다고 위험이 없어지거나 과학이 입증되는 게 아닌데, 총리보고 먹으라고 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자신이 최근 수산시장 수조 속 바닷물을 떠 마신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불안하게 총궐기를 하고 국무총리보고 먹으라고 해서 먹어봤다고 말했습니다.
5선 중진인 김 의원은 오늘(3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왜 수족관 물을 먹었느냐는 질문에 국무총리가 먹는다고 위험이 없어지거나 과학이 입증되는 게 아닌데, 총리보고 먹으라고 한 것은 민주당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과거 민주당이 제기한 '사드 전자파 괴담'과 '광우병 괴담' 등을 언급하면서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의 일상적인 상식이나 수준, 정치적인 선택을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정치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수조 물 먹방'이라고 자신을 비판하는 야권을 향해 바닷물 조금 먹었다고 왜 그렇게 펄떡펄떡 뛰느냐며 광어보다 더 뛰더라고 응수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하철 문에 6번 발 넣어 개폐 방해한 30대...운전실도 강제 침입
- [단독] '골프채 한 세트씩' 전직 장관 등 줄줄이 검찰 송치...청탁금지법 무색
- 횡단보도 그늘막 점령...이기심 끝판왕 '민폐주차' [Y녹취록]
- '인천 주차 빌런'이 밝힌 1주일 동안 차 방치한 이유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탄생...낙찰가는?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비트코인 전도사 오태민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 리플・도지..'알트 코인' 시장 열릴 것"
- 동대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이용객들 긴급 대피 소동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