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라온시큐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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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라온시큐어가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한다.
라온시큐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라온화이트햇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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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라온시큐어가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한다.
라온시큐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라온화이트햇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합병의 이유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과 사업의 경쟁력강화 및 주주가치 극대화 추진”이라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라온화이트햇은 소멸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이나 최대 주주 변경은 없다.
라온시큐어는 공시를 통해 “피합병법인인 라온화이트햇는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 서비스, 안정적인 수익기반의 통신사, 금융사 연계 인증서비스 및 최근 각광 받는 블록체인 응용 서비스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의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해 한단계 높은 성장을 앞두고 있다”라며 “본 합병을 통하여 존속회사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및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확장 및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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