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주연 라인업…재현·박주현·곽시양 등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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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가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측은 3일 출연진과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재현은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관계자는 "6시간 후 죽는다에는 시간과 운명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있다"며 "3명의 배우가 그려낼 케미스트리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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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가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측은 3일 출연진과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NCT' 재현, 박주현,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하고 올여름 촬영을 시작한다.
원작은 동명의 일본 소설(다카노 가즈아키)이다.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됐다. 출간 당시 추리 서스펜스 전개와 초능력이라는 초자연적 소재를 결합한 새 장르로 주목받았다.
영화 역시 미스터리 감성스릴러 장르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예견된 미래를 거스르기 위해 단 6시간 동안의 여정을 펼친다.
'NCT' 재현이 주인공 '준우'를 연기한다. 죽음을 예지하는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재현은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박주현은 '정윤'을 맡는다. 죽음을 예고 받는 인물이다. 곽시양은 강력계 형사 '기훈'으로 분한다. 엘리트 원칙주의자면서 인간적인 반전매력까지 갖춘 캐릭터다.
관계자는 "6시간 후 죽는다에는 시간과 운명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있다"며 "3명의 배우가 그려낼 케미스트리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미스터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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