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일본산 화장품이나 식품 등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주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일본 화장품, 식품 및 유아용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일본 화장품 등 제품 브랜드 목록을 공유하면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일본산 원료를 사용한 중국 브랜드를 해당 '불매 목록'에 추가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산 원료 쓴 중국 브랜드도 추가" 주장도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일본산 화장품이나 식품 등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2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주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일본 화장품, 식품 및 유아용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일본 화장품 등 제품 브랜드 목록을 공유하면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일본산 원료를 사용한 중국 브랜드를 해당 ‘불매 목록’에 추가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일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SK-II가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6월 18일) 축제에서 5위권을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