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 2차 사과 “오해 풀고 죄송한 마음 전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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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2차 사과를 통해 벽간 소음 논란에 대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차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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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2차 사과를 통해 벽간 소음 논란에 대해 재차 고개를 숙였다.
정주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신다”라며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짚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누리꾼 A씨가 연예인 B씨와 이웃임을 밝히며, 옆집의 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B씨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누리꾼은 아이가 넷이라는 것 등을 토대로 정주리라고 추측했다.
이에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차 사과를 전한 바 있다.
▶ 이하 정주리 인스타그램 전문.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십니다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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