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정정아, 세번 유산 후 낳은 아들 공개 "육아, 힘들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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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세번의 유산 끝에 낳은 소중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세번의 유산 끝에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인 정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정아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세번의 유산 끝에 지난 2020년, 43세의 나이에 임하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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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정정아가 세번의 유산 끝에 낳은 소중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세번의 유산 끝에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인 정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정아는 아들 임하임 군을 소개하며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 임하임이고 4살이다"라며 웃었다.
이날 하임군은 등원 전 달걀에 초코 과자를 얹어 먹는 등 MC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취향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며 도망다니는 등 육아 난도가 높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제작진이 '육아가 약간 힘들겠다'고 말하자 "약간이라뇨"라며 발끈한 뒤 "힘들고 행복하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정정아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세번의 유산 끝에 지난 2020년, 43세의 나이에 임하임 군을 품에 안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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