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탤런트 박규채 타계
안진용 기자 2023. 7.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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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을 지낸 원로 배우 박규채가 지난 1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85세.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1961년 MBC 성우를 거친 후 1962년 서울중앙방송(KBS 전신)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1공화국'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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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을 지낸 원로 배우 박규채가 지난 1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85세.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1961년 MBC 성우를 거친 후 1962년 서울중앙방송(KBS 전신)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1공화국’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제1공화국’에서 이승만 정권의 이기붕 부통령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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