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박강현, 첫 만남 포착…미묘한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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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의 묘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이 한 자리에 모여 미묘한 삼자대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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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의 묘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이 한 자리에 모여 미묘한 삼자대면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뱀파이어 초능력이 발휘된 우혈이 위험에 처한 인해를 구해냈고, 이후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이 암시되면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도식은 우연히 주택 철거 현장에서 10년 만에 만난 인해를 도와주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그리며 인해를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처음 만난 우혈과 도식은 서로 인사와 함께 악수를 나누며 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해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서로를 탐색하는 듯 손은 공손하지만 묘하게 경계하는 이들의 눈빛에서 과연 어떤 말이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쩌다 인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될 우혈과 대학 시절 첫사랑 인해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도식.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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