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내년 최저임금 동결돼야‥기업 생존 고려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계가 열악한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별위원장은 "업종별 구분적용이 무산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망이 크다"면서 "가장 어려운 업종을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계가 열악한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기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이 한계 상황에 있다면서, 기업의 생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을 현재 상태로 유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별위원장은 "업종별 구분적용이 무산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망이 크다"면서 "가장 어려운 업종을 기준으로 최저임금 수준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49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IAEA 보고서 공개 임박‥여야 공방 격화
- 경찰, 박성호 전 부천시의원 송치‥동료의원 강제추행 혐의
- "가짜 독립유공자 용납 못 해‥서훈 재검토"
- 민주노총, 오늘부터 2주간 대규모 총파업
- 문재인 정부 태양광발전 등 전력산업기금 비위 5천824억 추가적발
- 갑자기 설계 바뀐 고속도로 종점‥그 주변에 '김건희 일가' 땅이?
- "내가 물에 빠지면 우리 강아지가 도와줄까?" 위험한 호기심 결국‥
- 원전 오염수 방류에 일본 국민 '찬성 45% vs 반대 40%'
- 문재인 전 대통령 "아직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 많아"
- 전국 곳곳 폭염특보‥내일 다시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