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한국무용 전공, 돈 무지하게 들어” (라디오쇼)

장예솔 2023. 7. 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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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을 언급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 민서를 둔 박명수는 "여러분들 부모님 입장을 안다. 저희 딸도 예체능을 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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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을 언급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팬텀싱어4'에서 활약했던 그룹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출연했다.

이날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상금으로 2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역시 클래식이 세다. 클래식이 처음 시작할 때 돈이 무지하게 들어간다. 그러니까 다른 데 보다 1억을 더 준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딸 민서를 둔 박명수는 "여러분들 부모님 입장을 안다. 저희 딸도 예체능을 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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