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 선정

조경모 2023. 7.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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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전라북도가 선정됐습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의 성장 지원과 연계·협업을 조정하고, 소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돕습니다.

주요 사업은 1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집적지 실태 조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산·학·연 연계사업 등입니다.

한 해 예산은 국비 등 5억여 원이고, 사단법인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위원회가 이달부터 위탁 운영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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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광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전라북도가 선정됐습니다.

서울과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입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의 성장 지원과 연계·협업을 조정하고, 소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돕습니다.

주요 사업은 1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집적지 실태 조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산·학·연 연계사업 등입니다.

한 해 예산은 국비 등 5억여 원이고, 사단법인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위원회가 이달부터 위탁 운영을 맡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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