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대광위원장, 대곡소사선 개통에 9호선·김포공항역 혼잡관리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인해 서울 9호선 급행열차와 김포공항역사의 혼잡도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김포공항역사 이용객과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인해 서울 9호선 급행열차와 김포공항역사의 혼잡도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 1일 개통한 대곡소사선 현황 점검을 위해 소사역부터 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김포공항역을 경유하는 전철 구간을 직접 이용하며 안전관리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위원장은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김포공항역사 이용객과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외에도 9호선 등 혼잡노선이 많다"며 "혼잡관리를 위해 연말부터 증편 예정인 9호선 열차 추가 투입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김포공항역은 5개 노선이 연결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역사인 만큼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철저한 모니터링과 역사 내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분리, 안전요원 배치 등 사고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