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선풍기 재현"…신일,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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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023년형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대를 역행하는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신일 관계자는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MZ 세대에게는 특색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일은 지난해 1980년대 선풍기 디자인을 입힌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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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023년형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대를 역행하는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국내 선풍기 보급화를 이끈 197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현했다. 파란 날개와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부를 채택해 고전 선풍기 감성을 살렸다.
제품은 폭 25.2cm, 높이 43.5cm 콤팩트한 크기를 적용했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신일 관계자는 "탁상용 레트로 선풍기가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MZ 세대에게는 특색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일은 지난해 1980년대 선풍기 디자인을 입힌 '레트로 선풍기'를 출시한 바 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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