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X정승환X츄X조유리,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 5일 첫 공개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현아, 정승환, 츄, 조유리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곡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은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연출 양건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조현아, 정승환, 츄, 조유리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곡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은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연출 양건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재해석'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재해석,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 팀의 아티스트가 한 곡의 명곡을 선정, 곡을 편곡하는 과정은 물론, 새롭게 탈바꿈한 곡의 라이브 무대까지 전 과정을 콘텐츠로 담아낸다. 3Y코퍼레이션의 대표IP인 '파이트클럽',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등에 참여한 양건열 PD가 연출을 맡고, '좋좋소', '강계장' 등을 연출한 이태동 감독이 촬영 감독 등으로 참여해 한층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Y코퍼레이션은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리부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보컬리스트들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보컬이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조현아, 감미로운 꿀보이스로 사랑 받는 '고막남친' 정승환,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 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 여기에 그룹 아이즈원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섬세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조유리 등도 합류,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마다 개성 만점의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인만큼 이들이 어떤 곡을 재해석해 팬들에 선보일지 곡 선정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재해석'은 보컬리스트들이 곡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프로듀서와 소통하며 편곡에 참여하는 모습, 곡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라이브 장면까지 명곡이 재탄생하는 과정들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콘텐츠 호흡과 문법을 뒤집는 새로운 시각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3Y코퍼레이션이 기획, 제작하는 음악 콘텐츠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MZ세대들의 취향 저격 콘텐츠들을 잇따라 선보여 온만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 콘텐츠 역시 그들만의 개성과 시각이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3Y코퍼레이션은 이번에 선보이는 '재해석'을 통해서도 기존에 없던 방식으로 음악과 콘텐츠를 결합,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서바이벌 등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연출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온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재해석' 또한 3Y코퍼레이션만의 색깔이 담긴 구성과 화면으로 기존의 음악 콘텐츠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뮤직 퍼블리싱 그룹 프리즘필터가 음원 프로듀싱을 맡고, 뉴미디어 콘텐츠사 파괴연구소가 마케팅에 참여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인다.
3Y코퍼레이션 측은 "'재해석'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으로 재해석,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 동시에 선사하고자 한다"며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들 외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더욱 새로운 음악 콘텐츠의 장을 열어보고자 한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재해석'은 5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