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5일 NC전서 보이그룹 ‘더뉴식스’ 시구 및 시타
2023. 7. 3. 11:1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보이그룹 ‘더뉴식스(TNX)’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3일 "멤버 중 은휘가 시구를 하고, 우경준이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멤버 전원이 공연을 펼친다. ‘더뉴식스’는 2021년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를 통해 선발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첫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5월 ‘WAY UP’으로 데뷔해 지난 6월에는 미니 3집 ‘BOYHOOD’를 발매했다"라고 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은휘와 우경준은 “첫 시구, 시타를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식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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