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윤일상·코요태·채연·이특 합류…90년대 추억 소환

21일 MBN '쇼킹나이트' 첫방송

'쇼킹나이트'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가 뉴트로 감성을 빛낼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3일 MC 붐과 탁재훈 그리고 이상민 이외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윤일상, 그룹 코요태, 채연, 이특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990년대 나이트클럽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환영하고 있는 '쇼킹나이트'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한곳에 모여 '쇼킹나이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 작곡가 윤일상,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 '섹시 아이콘' 채연,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쇼킹나이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심사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