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방콕서 소음내며 짐 끌고다닐 이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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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본사를 둔 에어포텔(AIRPORTELs)은 3일 여행자에게 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여행자가 활기찬 도시 방콕을 맘 놓고 여행할 수 있다면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에어포텔은 여행자가 짐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방콕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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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태국에 본사를 둔 에어포텔(AIRPORTELs)은 3일 여행자에게 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여행자가 활기찬 도시 방콕을 맘 놓고 여행할 수 있다면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소개했다.
생기 넘치는 문화와 멋진 랜드마크로 널리 알려진 도시 방콕은 복잡한 대중교통과 도로 등 교통이 혼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어포텔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는 짐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에서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비행기 착륙 후, 사용자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기고 호텔에서 짐을 픽업 해 곧바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에도 짐 없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여행자의 수하물은 공항으로 배송돼 안전하게 보관된다. 안전배송 보험도 있다.
사용자는 예약 웹페이지, 에어포텔 소셜 채널, 전화를 통해 에어포텔 서비스의 다양한 구색을 자신의 니즈에 맞춰 예약할 수 있다.
에어포텔은 태국 내 수완나품 공항, 돈무앙 공항, 센트럴 월드, MBK 센터, 터미널 21 아속, 믹스트 짜뚜짝, 촌부리주 터미널에서 수하물 보관 카운터를 운영한다. 배송 가격은 1만원선. 수하물 크기와 무게에 제한이 없다.
에어포텔은 방콕에서의 수하물 보관·배달·알림(문자) 서비스에 이어 조만간 다른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덴피팟 차이트롱(Denpipat Chaitrong) 에어포텔 최고마케팅기술책임자(Chief Marketing Technology)는 “여행은 부담이 아닌 기쁨이 돼야 한다는 것이 에어포텔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어포텔은 여행자가 짐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방콕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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