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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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늘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이외에도 전국 15곳에서 지역별로 총파업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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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늘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주간 4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의 핵심 의제로 '노조탄압 중단과 노조법 2·3조 개정',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최저임금 인상·생활임금 보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이외에도 전국 15곳에서 지역별로 총파업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48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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