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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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13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열고 미래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올해 주제는 '미래 교통과 스마트 모빌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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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 회원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13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열고 미래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올해 주제는 '미래 교통과 스마트 모빌리티'다.
한국은 포럼에서 도로와 철도, 항공, 대중교통 등 교통 전 분야에 걸쳐 추진 중인 모빌리티 신기술을 소개하고, 아세안 회원국은 국가별 교통 현황 설명과 함께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포럼을 위해 방한한 아세안 각국 대표단과 우리 기업 간 분야별 일대일 비즈니스 만남을 주선해 민관 파트너십 강화도 추진한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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