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6일부터 ‘전국해양문화 학자대회’ 개최

최정민 2023. 7.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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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오는 6일부터 사흘동안 완도에서 제 13회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전국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도서해양의 비전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로 지난 2009년 1회 대회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2천2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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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오는 6일부터 사흘동안 완도에서 제 13회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자대회는 '신 기후체제 시대 섬과 바다의 대전환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50여 명이 참가합니다.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전국의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도서해양의 비전과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로 지난 2009년 1회 대회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2천2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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