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화 1세대 화가 조용익 화백 별세…향년 89세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색화 1세대 화가로 꼽히는 조용익 화백이 2일(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1934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나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1년 제2회 파리비엔날레, 1926년 악튀엘 전 등에 참여했고, 추계예술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6년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고인의 화업을 재조명하는 개인전 '지움의 비움'이 열렸습니다.

빈소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농협장례문화원에 마련됐고, 발인 4일 오전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