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표시제, 美 FDA가 질문 받습니다"…10일까지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를 직접 설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국내 수출기업의 미국 식품 표시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적합 원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DA가 식품·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설명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를 직접 설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식약처와 미국 FDA 기관장 간 정례 면담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국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영양 성분 표시기준 ▲건강 기능성 표시 인정요령 등이다. 미국 FDA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의 표시 제도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10일까지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국내 수출기업의 미국 식품 표시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적합 원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