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찐’ 강남, 연예인들 난리 난 성별전환 여신 미모..오상진 “액정 깰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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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별전환을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연예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 속에는 강남이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한 사진 애플리케이션의 필터를 이용한 것으로, 여자 사진에 강남의 얼굴이 교묘하게 합성돼 있다.
강남의 성별전환 사진에 연예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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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강남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별전환을 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연예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남은 지난 2일 “Cute??”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강남이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한 사진 애플리케이션의 필터를 이용한 것으로, 여자 사진에 강남의 얼굴이 교묘하게 합성돼 있다. 여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합성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남의 성별전환 사진에 연예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는 “데뷔때 형이네요”라고, 정태우는 “너한테 여동생있는줄 알았다”고, 후지이 미나는 “어머..”라고, 조정민은 “너무 예쁜데”라고 감탄했다.
반면 오창석은 “쉣”이라고, 오상진은 “액정깰 뻔”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 후 22kg이 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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