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돌아온 '추적 60분', 후쿠시마 오염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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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첫 방송한 '추적 60분'은 2019년 1326회를 끝으로 종영한 뒤 '시사직격'을 대신 방영해왔다.
'시사직격'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MC는 배우 이혜영, 가수 이지혜, 은지원, 코미디언 유세윤, 방송인 오스틴강이 맡는다.
'한국범죄백서'는 국내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범죄사건들을 MBC 소장 영상자료들을 통해 재조명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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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돌아온 '추적 60분', 후쿠시마 오염수 조명 = KBS는 탐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4년 만에 다시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추적 60분'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현지 르포를 방송할 예정이다. 논란의 현장인 일본 후쿠시마를 직접 찾아가 오염수 방류 현황을 파악하고 이로부터 발생할 안전 문제를 진단한다.
1983년 첫 방송한 '추적 60분'은 2019년 1326회를 끝으로 종영한 뒤 '시사직격'을 대신 방영해왔다. '시사직격'은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 미국편 특집 '돌싱글즈4' =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가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선을 보인다.
'돌싱글즈4'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사실적으로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시즌4는 미국편 특집으로 미국 출신 돌싱들이 출연하며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한다.
MC는 배우 이혜영, 가수 이지혜, 은지원, 코미디언 유세윤, 방송인 오스틴강이 맡는다.
▲ 역대 최악의 범죄 사건 담은 '한국범죄백서' = MBC 범죄 다큐멘터리 '한국범죄백서'가 오는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국범죄백서'는 국내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범죄사건들을 MBC 소장 영상자료들을 통해 재조명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다.
MBC 교양 프로그램 'PD수첩', '불만제로' 등을 연출한 이중각, 임채원 PD가 각 2편씩 제작한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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