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유료 구독 'G멤버십 프리미엄' 출시

최대 120만원 상당 홀인원 보험 제공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해 현금처럼 활용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골프존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G멤버십'의 혜택을 강화한 'G멤버십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이 새로 출시한 G멤버십 프리미엄은 기존 G멤버십의 다양한 서비스에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필드 홀인원 보험 △GDR아카데미 이용권 2매 등 혜택을 추가했다.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은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이용하는 시스템과 플레이 기록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혜택이다. 골프존 내의 플러스샵 상품 구매, 매장 선결제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홀인원 보험은 최대 1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 구독 후 필드,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각각 연 1회 100만원, 20만원 한도의 홀인원 보험이 적용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더욱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G멤버십 프리미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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