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생강’ 1개 품목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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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으로 '생강' 1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행정예고와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직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생강 농가는 8월1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지급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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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으로 ‘생강’ 1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으로 농축산물 수입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이 하락한 품목을 생산하는 농민과 농업법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올해 피해보전직불금 지원대상 품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행정예고와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직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생강 농가는 8월1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지급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증명서류는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최종 지급여부 및 지원금 규모는 신청 접수 후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의 서면 및 현장조사(8~9월)를 거쳐 10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청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농민 등은 피해보전직불금의 연내 지급을 위해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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