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최영수 2023. 7.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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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3일 "진안을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 건강 치유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용담댐 주변의 친환경적 개발, 마이산·진안읍·용담호를 잇는 관광벨트 조성, 생명농업으로 6차 산업 육성, 풍부한 산림생태 자원을 활용한 힐링 치유 도시 조성, 진안읍 활성화로 쾌적한 친환경 생태도심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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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3일 "진안을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 건강 치유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군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생태자원과 자연환경을 자연 친화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해 진안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태관광 도시, 생명농업 도시, 힐링치유 도시, 생태도심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담댐 주변의 친환경적 개발, 마이산·진안읍·용담호를 잇는 관광벨트 조성, 생명농업으로 6차 산업 육성, 풍부한 산림생태 자원을 활용한 힐링 치유 도시 조성, 진안읍 활성화로 쾌적한 친환경 생태도심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소통, 변화, 성장을 바탕으로 정책과 행정을 살피겠다"며 "군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진안이 한 걸음 더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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