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5세 마타,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향후 거취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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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35)가 갈라타사라이 SK를 떠난다.
1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마타는 직전 시즌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가 리그를 우승하는 것을 도왔다.
마타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와의 인연은 끝났지만 슬프지는 않다. 좋은 일을 겪었기에 행복한 감정을 가져간다. 나는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원히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특히 최고 중 하나인 팬 분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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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후안 마타(35)가 갈라타사라이 SK를 떠난다.
1988년생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마타다. 1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마타는 직전 시즌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가 리그를 우승하는 것을 도왔다.
맨유에 머물던 시절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지난주 맨체스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참여 차 맨체스터를 방문하기도 했던 마타가 지난 1일 소속팀과의 이별을 알렸다.
마타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와의 인연은 끝났지만 슬프지는 않다. 좋은 일을 겪었기에 행복한 감정을 가져간다. 나는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원히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특히 최고 중 하나인 팬 분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타의 향후 거취는 미정이다.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은퇴를 할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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