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아들 키우느라 37kg까지 빠져”…달라진 근육질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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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7월 2일 자신의 SNS에 "운동 후 눈바디"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강호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며 운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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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7월 2일 자신의 SNS에 "운동 후 눈바디"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강호 키우느라 37kg까지 빠졌던 몸무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잘 키우려면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더라고요"라며 운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2개월간 틈날 때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고, 단백질을 매끼 챙겨 먹으면서 근육을 만들며 튼튼해졌습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매일 유산소, 복근. 상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근력운동을 하고 꼼꼼하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라며 현재 몸무게가 41kg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는 위대하고 뭐든 해낼 수 있으니 우리 육아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요! 엄마이기 이전에 우린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입니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이혼 소송 끝에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조민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조민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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