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치료과정 전반 보장하는 치매보험 출시

유정아 2023. 7. 3.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 진단 및 간병자금, 검사·치료·처방·입원·통원·재가급여·시설급여 등 치매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더걱정없는 치매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치매 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특약 3종 가입시, 치매통원자금으로 1일당 최대 일반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1만원, 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3만원, 상급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5만원씩 연간 3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 진단 및 간병자금, 검사·치료·처방·입원·통원·재가급여·시설급여 등 치매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더걱정없는 치매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치매 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특약 3종 가입시, 치매통원자금으로 1일당 최대 일반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1만원, 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3만원, 상급종합병원 치매통원특약에서 5만원씩 연간 3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 시까지 지급한다. 경증 치매나 인지 지원 등급 판정 시에도 생존 시 최대 5년간 매월 10만원을 지급한다. 경증치매 진단자금은 1000만원, 인지지원등급 진단자금 1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가능 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