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성 AI시대, 엔비디아 열풍 거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에 이어 인공지능의 폭발적인 인기로 엔비디아 열풍이 가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에서도 엔비디아의 존재감이 굉장했습니다.
덕분에 거의 모든 행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특히 젠슨 황 CEO가 대만 출신인 만큼 현지 관람객의 인기도 상당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권봉석 남혁우 정동빈 기자)
가상화폐에 이어 인공지능의 폭발적인 인기로 엔비디아 열풍이 가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에서도 엔비디아의 존재감이 굉장했습니다. 인텔과 AMD, 퀄컴 등 주요 참가사가 모두 생성형 AI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거의 모든 행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컴퓨텍스 자체가 그의 독무대에 가까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젠슨 황 CEO가 대만 출신인 만큼 현지 관람객의 인기도 상당했는데요. 이를 받아주는 그의 쇼맨십도 상당했죠.
또한 주목받은 제품은 슈퍼컴퓨터 'DGX GH200'이었습니다. 고성능 AI 처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서버 한 라인이 최상위 슈퍼컴퓨터에 준하는 1엑사플롭스의 성능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은 올해 연말부터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시대가 열릴지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정동빈 기자(streetb@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만에 돌아온 컴퓨텍스 2023, 생성형 AI 바람 거셌다
- [컴퓨텍스 2023] 엔비디아, 18톤급 슈퍼컴퓨터 'DGX GH200' 공개
- [컴퓨텍스 2023] 차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AI로 효율성 ↑
- [컴퓨텍스 2023] "모든 것이 AI 컴퓨터, 그 안에 ARM 있다"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