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위' 한지은-'돌풍 루키' 장가연, 나란히 2차투어 PPQ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한지은(에스와이)이 데뷔전 첫 판 탈락을 극복하고 PQ로 올라섰다.
지난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에서 한지은이 송민지를 24-18(27이닝)로 돌려세우며 PQ에 진출했다.
한지은은 앞서 6월에 열린 개막전이자 데뷔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PPQ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아마추어 랭킹 1위 한지은(에스와이)이 데뷔전 첫 판 탈락을 극복하고 PQ로 올라섰다.
지난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에서 한지은이 송민지를 24-18(27이닝)로 돌려세우며 PQ에 진출했다.
한지은은 앞서 6월에 열린 개막전이자 데뷔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PPQ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지은은 송민지와의 경기에서 10-11 팽팽하던 16이닝에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5-12로 역전세를 잡았다. 이후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50분간 24점을 획득, 24-18로 마침내 첫 승리를 손에 넣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한지은은 3일 오전 11시 2차예선(PQ)서 허지연을 상대로 64강 티켓에 도전장을 던진다.
또한 지난 대회 데뷔전에서 8강까지 올라오며 돌풍을 일으킨 루키 장가연(휴온스) 역시 박초원을 20-15로 돌려세우며 무난히 PQ에 올라섰다. 하이런 4점에 애버리지는 0.769를 기록했다.
'당구천재' 고(故) 이상천의 딸 올리비아 리(미국)도 양승미를 35이닝만에 20-9로 잡으며 PQ에 발을 디뎠다.
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PQ 경기에서는 한지은-허지연(오전 11시), 박지원-손수민, 고바야시 료코(일본)-전지연 등의 대결로 시작해 오후 12시 10분 서한솔(블루원리조트)-전지우, 황민지-권발해 등의 대결로 이어진다. 장가연은 오후 2시 30분, 류세정과 대결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우아부터 MZ 개성까지 '세상 모든 매력을 가졌어'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
- 'The Idol' Appearing BLACKPINK JENNIE Ends Early with Fifth Episode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소윤 '맥심 7월호 표지 장식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소속사에 선전포고한 피프티 피프티...'큐피드' 화살촉 날카롭게 갈아 끼웠다[M-scope] - MHN스포츠 /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
- 아름다운 이다영 근황 '벌써 한국이라니'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