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세번 유산 끝 낳은 4살 아들 공개 “육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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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세 번의 유산 끝에 낳은 아들을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44세에 첫 아이를 낳은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이지혜는 "힘들고 행복한 게 정확하다"고 공감하며 "정정아 씨는 무려 세 번의 유산을 겪었지 않나"라고 했고 MC 오상진은 "본인 몸도 케어해야 하는데 아이까지 케어하기가 얼마나 정신이 없겠나"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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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정아가 세 번의 유산 끝에 낳은 아들을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44세에 첫 아이를 낳은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정아는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 임하임이다. 4살이다"라며 아들을 소개했다.
"아기 키우기 약간 힘들 것 같다"는 '프리한 닥터' 제작진 말에는 "약간이라니.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힘든 일이 육아 같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힘들고 행복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이지혜는 "힘들고 행복한 게 정확하다"고 공감하며 "정정아 씨는 무려 세 번의 유산을 겪었지 않나"라고 했고 MC 오상진은 "본인 몸도 케어해야 하는데 아이까지 케어하기가 얼마나 정신이 없겠나"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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