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의문의 여성과 뉴욕 데이트 “도대체 몇 명과 사귀는거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의문의 여성과 여름 휴가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1일 헬리콥터를 타고 햄튼에 도착했으며, 의문의 여성이 옆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흰색 티셔츠, 반바지, 운동화에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은 크롭 팬츠와 힐을 신고 브라렛 톱 위에 가죽 보머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보안 요원의 도움을 받아 검은색 SUV에 짐을 싣고 햄튼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카밀라 모로네(26)와 4년간 열애 끝에 헤어진 이후 다양한 여성을 만나고 있다.

그는 싱글맘 지지 하디드(27)를 비롯해 인도계 영국 모델 닐람 길(28),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28), 벨기에 출신의 슈퍼모델 로즈 버트램(28), 모델 메건 로체(22) 등과 데이트를 하거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지지 하디드와는 개방적인 자세로 계속 연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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