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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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존속회사는 라온시큐어, 소멸회사는 라온화이트햇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T 인증서비스 분야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해 라온시큐어의 사업분야를 IT 인증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 간 시너지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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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라온시큐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존속회사는 라온시큐어, 소멸회사는 라온화이트햇이다. 예정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며,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이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라온화이트햇의 지난해 매출액은 192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이다. 1분기 말 기준 140억8천억원의 이익잉여금‧자본금과 128억1천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존속회사인 라온시큐어는 더욱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라온시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의 주식(49.82%)에 대해서는 신주발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T 인증서비스 분야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해 라온시큐어의 사업분야를 IT 인증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 간 시너지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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